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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의 동행은 계속될 것인가.
익스프레스는 '콘테 감독은 6월에 계약 만료될 예정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바람을 되풀이했다'고 했다.
콘테 감독은 "나는 토트넘의 감독이 된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나는 중요한 클럽의 감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그것은 나를 자랑스럽게 만든다. 나는 선수들과 끝까지 싸우고 싶다. 나는 내 선수들과 얘기를 나눴다. 좋은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가 중요한 자리를 위해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