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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엄청난 경험을 가진 다니 알베스가 심지어 교도소에서 까지 축구를 하게 됐다.
알베스는 현재 교도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데, 조력자가 있다. 호나우지뉴의 전 보디가드인 쿠티뉴다. 그는 현재 알베스와 같은 교도소에 있는데, 둘은 안면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티뉴는 알베스의 감옥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베스는 최근 생필품을 구입했는데, 참치 캔, 요구르트, 샴푸, 에너지 드링크 등이 포함됐다.
알베스는 감옥에서 동료 죄수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받아들일 거다. 나는 겨우 15살때 집을 떠났다. 어렵고 복잡한 상황을 극복했다. 이 또한 지나갈 거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