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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크로아티아의 명장 미로슬라프 블라제비치 감독이 오랜 암투병 끝에 88세 생일을 이틀 앞둔 8일(현지시각)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2000년 크로아티아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블라제비치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A대표팀 사령탑 후보에도 올랐다. 대한축구협회가 거스 히딩크 감독을 선택하면서 인연은 이어지지 않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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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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