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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악동 웨인 루니가 에릭 텐 하흐 감독에 대해 극찬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사커(MLS) DC 유나이티드의 사령탑이다.
맨유는 27일 웸블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텐 하흐 체제 첫 우승 도전이자, 맨유의 6년 무관의 한을 풀 수 있는 기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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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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