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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제대로 '건수'를 잡은 모습이다.
스튜디오 내 캐러거의 테이블 위에는 녹색 음료수 캔이 올려져 있었는데, 음료수의 브랜드는 공교롭게 탄산음료인 '세븐업'(7up)이었다.
'세븐업'은 리버풀-맨유전 스코어(7대0)를 연상케한다. 우연이라기엔 너무 치밀하다.
방송을 캡처한 사진이긴 하지만, 유난히 이날따라 '잇몸 미소'가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