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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 스타 카일 워커가 아내가 아닌 여성들에게 음란한 행위를 저지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오후 7시까지 대략 90분 동안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여성의 신체부위를 만지고 키스를 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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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영상에 아내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워커가 공연음란죄로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있으며, 죄가 입증될 경우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워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던 2020년 규율을 깨고 섹스 파티를 즐겨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던 워커는 2017년 지금의 맨시티로 이적했다. 슬하에 자녀 넷을 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