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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믿음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데일리스타는 '페르난데스는 리버풀전에서 밀리고 있는 동안 교체를 요청한 것처럼 보여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은 해리 매과이어가 경기장에 없는 상황에서는 페르난데스가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차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팀에 에너지를 준다. 올바른 방식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한다. 나는 페르난데스가 내 팀에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서 5골-6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