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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캉요미' 은골로 캉테(첼시)의 미담은 끝이 없다.
그라운드 위 화려함과 달리 캉테는 매우 검소한 삶을 살고 있다. 더선은 '캉테는 2015년부터 소유하고 있는 1만 파운드짜리 미니 쿠퍼를 계속 운전하고 있다. 하베르츠는 캉테가 자동차, 옷과 같은 물질 소유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했다.
하베르츠는 "화려하고 다이아몬드와 같은 이미지의 선수가 있다. 너무 많은 돈을 쓰는 선수들을 만났었다. 다른 캐릭터도 있었다. 토니 크로스가 그 중 한 명이었다. 침착하고, 현실적이다. 화려한 것에 관심이 없다. 그는 인생이 축구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캉테는 또 다른 사람이다. 그는 10년 동안 같은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았고, 옷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았다. 지출로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 그게 그들을 행복하게 한다면 상관 없다.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보호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