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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8~29일 양일간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2023년도 제1차 'K리그 아카데미' PR 과정을 진행했다.
윤철 매니저 강의 후에는 전북현대 홍보마케팅팀 최용원 매니저가 전북 구단의 틱톡 계정 운영 및 활용법 사례를 소개했다. 전북은 현재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많은 틱톡 팔로워(약 48만명)를 보유하고 있다.
29일에는 SK텔레콤CS T1 홍보마케팅팀 안주리 팀장이 'e스포츠 명문 구단 T1의 PR전략'에 대해 소개했고, 마지막 강의는 비프로컴퍼니 양준선 아태본부장이 '축구 데이터 패러다임'을 주제로 K리그에서의 부가데이터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