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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리버풀을 대파하고 승점 3점을 보탰다.
리버풀은 4-3-3 전형이었다. 알리송이 골문을 지켰다. 판 다이크, 코나테, 로버트슨, 알렉산더-아놀드가 포백을 구축했다. 파비뉴, 헨더슨, 엘리엇이 허리를 구성했다. 살라, 학포, 조타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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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8분 귄도안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패스를 통해 문전 안에서 슈팅이 나왔다. 수비수 맞고 나왔다. 이를 그대로 귄도안이 슈팅, 골로 마무리했다.
맨시티는 후반 34분 쐐기골을 넣었다. 그릴리시가 더 브라이너에 패스를 내줬다. 그리고 다시 패스를 받았다. 그릴리시가 가볍게 슈팅하며 쐐기골을 박았다.
결국 경기가 끝났다.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승점 64를 기록하며 아스널 추격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