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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순위 싸움 중인 뉴캐슬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텐 하흐 감독은 "돈과 전략은 별개다. 내가 아약스에 있었을 때 우리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는 다른 많은 클럽에 비해 예산이 적었다. 그러나 우리는 준결승에 오른 바 있다. 예산이 더 많은 팀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올 시즌 기지를 구축하고 있는데, 선수들에게 더 높은 요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가지는 분명히 해야한다. 우리는 UCL에서 경기해야 한다. 맨유는 그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 선수들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EPL 상위 4위 안에 들거나 유로파리그 우승을 해야한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 100% 준비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