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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오른쪽 수비 라인도 바꾼다, 바이에른 뮌헨 우승 멤버 영입 정조준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3-04-04 10:37 | 최종수정 2023-04-04 14:47


텐 하흐 오른쪽 수비 라인도 바꾼다, 바이에른 뮌헨 우승 멤버 영입 정조…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몰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뱅자맹 파바르(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파바르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파바르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독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등 152경기에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의 3연속 우승에 앞장섰다. 그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2017년 프랑스 축구대표팀 합류 뒤 A매치 48경기를 소화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멤버기도 하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올 여름 오른쪽 수비 보강을 원한다. 파바르와 초기 면담을 가졌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 확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수비수 보강에 대한 열망도 강하다. 맨유는 올 시즌 디오고 달롯, 아론 완-비사카가 오른쪽 수비 자리를 놓고 싸웠다. 하지만 맨유는 또 다른 옵션을 찾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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