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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인터 마이애미가 비장의 한 수를 던졌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지분까지 제안했다.
게다가 사우디 명문클럽 알 힐랄도 메시를 원하고 있다. '오일 머니'로 유혹한다. 알 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데려오자, 알 힐랄은 메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커도 마찬가지다. 메시가 미국행을 택한다면 리그 전체의 시청률이 올라갈 수 있다. 중계권료의 단위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메이저리그 사커는 연봉에 대한 제한이 있는 리그다. 인터 마이애미는 클럽의 지분까지 내밀면서 메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