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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의 경기가 너무나도 안 풀린다.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도 안토니에게 박한 점수를 줬다. 이 매체는 '그는 창의적으로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좋은 기회를 낭비했다. 그는 마샬과 교체 아웃됐다'고 했다. 평점은 6점이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안토니는 후반 16분 마샬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세 차례 슈팅을 날려 이 가운데 2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그의 슈팅은 상대 골망을 뚫지 못했다. 안토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는 EPL 17경기에서 3골에 묶여 있다. 기대가 컸지만, 최근에는 연달아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