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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라니트 샤카(아스널)의 행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언론 더선은 '샤카가 알렉산더-아놀드와 격렬한 논쟁을 벌였다. 팬들은 샤카가 레드카드를 받지 않은 사실에 놀랐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출신 제이미 캐러거는 "샤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던걸까. 참 우습다"고 말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샤카는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했다', '한 번 재생했는데 샤카는 어떻게 레드카드를 받지 않았을까.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달려가서 팔꿈치로 가격했다. 다른 사람은 못 봤나', '이건 레드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