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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첼시 공격수 조 콜이 향후 첼시 사령탑으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무리뉴 감독은 2004년부터 2007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잉글랜드 출신 테크니션 콜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첼시에 몸담았다.
첼시는 포터 전 감독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에게 임시 감독직을 맡겼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 복귀전인 9일 울버햄턴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첼시(39점)는 30라운드 현재 11위에 처져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맨유·56점) 보단 강등권인 18위(노팅엄포레스트·27점)와의 거리가 더 가깝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