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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때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렸던 바르셀로나 최고 유망주가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오랫동안 이 선수를 노려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좀처럼 나오기 힘든 '어부지리 찬스'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 바르셀로나의 특급 유망주 안수 파티(21)를 잡을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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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맨유가 있다. 맨유는 에릭 텐하흐 감독의 주도로 다음 시즌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노리고 있다. 일단 젊은 유망주들을 대거 영입해 스쿼드 자체를 젊고 강하게 만들 계획이다. 파티가 딱 어울린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