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토트넘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결별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지금은 파라티치와 그의 가족에게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이다. 우리는 정당한 절차를 따르도록 허용하고 싶다. 파라티치는 축구를 하며 살아 숨쉬는 사람이다. 우리는 그가 잘 되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는 또 "우리는 몇 달 전에 축구 운영 구조 조정을 시작했으며 지난 주에는 모든 부서를 이끌 최고 축구 책임자로 스콧 문을 임명했다. 우리는 앞으로 축구 기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