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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우리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를 보냈고, 이제는 엘링 홀란과 킬리안 음바페의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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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를 보냈다. 이제는 홀란과 음바페의 시대다. 홀란과 같은 재능 있는 선수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있더라도 그것을 즐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내가 홀란에 대해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한 가지는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점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패스를 기다리지만, 홀란은 구식 방식으로 공을 향해 뛰어가고 싶어한다. 뒤에서 달려가 그의 힘을 이용해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는다"고 했다.
더불어 "홀란이 경기하는 방식에는 뭔가 생뚱맞는 데가 있다. 그의 골에 대한 갈망은 메시와 호날두가 그랬던 것처럼 매우 크다. 홀란은 10년 동안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