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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7경기째 승리가 없는 최용수 강원 감독이 골문에 변화를 줬다. 유상훈 대신 이광연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수비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주장 임창우 대신 이웅희가 선발로 나서 김영빈 윤석영이 스리백을 꾸린다.
박상혁 양현준이 공격 선봉에 서고 정승용 김대우 한국영 서민우 유인수가 미드필드진을 꾸린다.
허 율이 원톱으로 나서고, 이희균 아사니, 정지훈 이강현 이순민이 미드필드진을 꾸린다.
티모, 아론, 이민기 김한길이 포백을 구성하고, 김경민이 골문을 지킨다.
광주는 7경기에서 4승3패 승점 12점을 따내며 5위에 위치했다. 강원은 3무4패 승점 3점으로 11위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