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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원맨쇼' 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은 이강인에게 양 팀 통틀어 유일한 별 3개를 받았다. 만점이라는 의미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위대한 주인공이었다. 마요르카의 모든 공격을 조율했고 상대 수비수들의 골칫거리였다. 가장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쐐기골 장면에 대해 '이강인은 70m 이상을 질주해 골문앞으로 침투했고 멋진 밤을 완성했다'며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며 첫 멀티골을 기록했지만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이강인은 잔류를 위해 싸우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일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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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