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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의 어시스트가 날아갔다. 동시에 팀은 지로나 원정에서 패배했다.
마요르카는 3-5-2 전형을 선택했다. 은디아예, 무리키, 이강인, 데 갈라레타, 모를라네스, 코스타, 코페테, 발리옌트, 하지카두니치, 산체스, 라이코비치가 나왔다.
전반 44분 지로나가 골을 넣었다. 로메우가 이강인과의 경합에서 헤더 슈팅을 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그 이전 상황에서 로메우가 팔로 이강인의 얼굴을 가격했다.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지로가는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만들었다. 에스피노사가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3분 이강인이 찬스를 만들었다. 수비라인 사이로 침투패스를 찔렀다. 무리키가 잡아서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런나 무리키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다. 이강인의 도움이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마요르카는 후반 27분 아우구스틴손을 투입했다. 그리고 후반 32분 무리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무리키가 직접 골로 연결했다. 동점이 됐다.
지로나는 후반 39분 결승골을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카스테야노스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지로나가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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