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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또 다시 '옛 제자' 잡기에 나섰다. 이번에는 율리엔 팀버(아약스)다.
팀토크는 '팀버는 맨유의 주요 영입 후보다. 마르티네스처럼 팀버도 훌륭한 계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팀버는 아약스에서 뛰며 그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텐 하흐 감독과 팀버의 이전 관계를 고려할 때 재회를 열망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아약스는 팀버의 이적료로 4400만 파운드를 붙였다'고 했다.
팀버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지난 시즌과 같은 상황이다. 내가 떠난다고 할 때 중요한 것이 있다. 스타일, 경기 출전 등이다. 기회는 거기에 있을 수 있다. 나는 여기서 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