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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천 유나이티드가 폭력 행위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구단은 '인천은 앞으로 경기장 내외에서 그 어떠한 폭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알린다. 이는 우리 아이들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건전하고 안전한 경기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최고의 응원을 자랑하는 자랑스러운 인천 팬으로 우리들 곁에 머물 수 있도록 인천유나이티드를 사랑하고 지지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간절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