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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가 스타 플레이어급 대우를 받으며 맨유 입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그러면서 걱정도 커졌다. 치열한 주전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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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이 우려하는 건 바란과 리산마의 몸 상태다. 부상이 잦은 스타일이라 김민재와 나머지 한 명의 센터백에게 충분히 기회가 찾아올 수밖에 없다고 내다보고 있다. 맨유는 차기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텐 하흐 감독의 센터백 로테이션은 필수 선택일 수밖에 없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