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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 구단 중 가장 적극적으로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을 찾는 팬 투표가 시작됐다.
올해 1차 기간은 K리그1, K리그2 각각 1~13라운드까지였으며, 심사위원회 결과 K리그1에서는 울산과 대전, 제주, 서울, 대구가 후보로 선정됐다. K리그2에서는 경남, 성남, 안양, 김천, (공동 5위)부천, 서울 이랜드가 2차 그룹별 투표에 진출했다.
팬 투표는 30일부터 1일 자정까지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된다.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1개 아이디당 한 번씩 투표할 수 있으며, 구단별 활동 내역 확인 후 1~3위(1위 3점, 2위 2점, 3위 1점 부여) 순서대로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