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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은중호의 월드컵 16강 상대인 남미 강호 에콰도르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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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는 지난 2019년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한국을 만나 0대1로 패한 아픔이 있다. 골키퍼 힐마르 나파는 "한국은 전술적으로 뛰어난 강력한 라이벌"이라며 "(4년 전)우리는 실수로 인해 탈락했다. 하지만 그때 일은 이미 일어난 일이다. 우리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곳에 왔다. 한국에 원한을 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