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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강원 FC와의 '오렌지 더비'. 양 구단의 후원사인 '휠라'와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특히 선수와 팬이 함께 어우러지며 90분 그 이상의 추억과 행복을 선사하며 윈윈(WIN-WIN) 협력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그라운드 위에서 보여줬다.
후원사 '휠라와 함께하는 오렌지 더비' 이벤트로 팬들의 만족감은 더욱 커졌다. 특히 팬들이 휠라 퍼포먼스_러닝의 쿠셔닝 컨셉 러닝화 '플로트'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돋보였다. 후원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전개하고, 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후원사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는 윈윈 협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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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이벤트에 참가했던 입승섭과 곽승민은 "프로축구선수로서 프로스포츠는 후원사의 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접 휠라 오렌지 더비 이벤트에 참가했고 팬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라고 말했다. 제주 관계자는 "참신한 스토리텔링은 새로운 접근과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법이다. 앞으로도 후원사 휠라와 함께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