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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첼시의 심장' 은골로 캉테가 결국 팀을 떠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팀토크는 '캉테는 이달 말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는 캉테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캉테도 첼시에 남아 변화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그가 첼시에 남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유명 선수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선수는 캉테'라고 했다. 캉테는 앞서 알 나스르의 관심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