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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유산을 모두 내보낼 계획이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훌륭한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솔샤르 감독의 유산을 내보낼 준비가 돼 있다. 해리 매과이어,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앤서니 마샬은 올 여름 내보낼 수 있다. 딘 헨더슨은 노팅엄으로 완전 이적할 수 있다. 알렉스 텔레스와 브랜든 윌리엄스도 나갈 가능성이 높다. 에릭 베일리도 내보낼 것'이라고 했다.
텐 하흐 감독은 솔샤르 감독 체제의 일부를 내보내고 새 틀을 짤 계획이다. 더선은 '매과이어 대신 김민재가 새롭게 들어올 것이다. 공격진에서는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곤살루 하무스(벤피카)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