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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셰이크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가 맨시티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직접 참석해 트레블을 응원할 예정이다.
아부다비 왕족이자 아랍에미리트 부총리인 만수르 구단주는 평상시 아랍에리미트에 머물며 국정을 돌본다. 지난달에는 우크라이나 질렌스키 대통령과 접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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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꿈을 이룰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통계업체 '파이브서티에잇'은 맨시티의 우승 확률을 75%로 점쳤다. 이날 승리시 1999년 맨유 이후 24년만에 트레블을 달성한 잉글랜드 클럽이 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