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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뉴캐슬이 '철기둥' 김민재(27·나폴리) 하이재킹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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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도 '하이재킹'을 시도 중인 가운데 맨유가 김민재를 품기 위해선 제시한 조건을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 맨유는 그 동안 김민재에게 연봉 900만파운드(약 149억원), 주급 17만5000파운드(약 2억9000만원)를 제시했다고 알려졌다. 맨유 주전 센터백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보다 높은 금액이며 맨유 내에서 7~8위권이다. 그러나 맨유가 김민재를 절실하게 원한다면 라파엘 바란급의 연봉을 다시 제시해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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