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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7월 1~2일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최대 변수는 '신입생'들이 쥐고 있다.
이영재와 로페즈는 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전에 나설 공산이 크다. 수원FC는 지난 경기에서 김 현 신세계가 부상에서 돌아온데다, 이날 감기몸살로 지난 주말 쉬었던 정동호까지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포항은 새 얼굴 효과가 없지만 28일 강원FC와의 FA컵에서 '극장승'을 챙긴 좋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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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