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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애스턴빌라가 첫 영입에 성공했다.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망스를 데려왔다.
틸레망스는 허리에서 중심을 잡으며 여우군단을 이끌었다. 그러나 2022~2023시즌 레스터시티는 강등되고 말았다. 동시에 틸레망스도 계약이 끝났다.
레스터시티는 강등 후 선수들이 대거 탈출하고 있다. 제임스 메디슨은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찰라르 쇠왼쥐, 아요세 페레스, 테테 등도 팀을 떠났다.
기사입력 2023-07-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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