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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 전 단장 레오나르두는 연장계약을 거부한 PSG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를 떠날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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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계약만료를 1년 남겨둔 이번 여름 "팀에 남겠지만, 재계약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PSG 수뇌부를 당황케했다. 음바페가 어릴 적부터 꿈꾸던 레알마드리드 입단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됐다. PSG 구단은 '내년 여름 FA로 풀어줄 수 없다. 떠날거면 이적료를 남기고 이번여름에 떠나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