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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굴욕이다.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 영입을 향한 승부수가 처참히 무너졌다.
익스프레스는 '프레드는 2022~2023시즌 뒤 맨유 이적 가능성을 알렸다. 반 더 비크는 2020년 맨유 이적 이후 늘 노력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맨유는 아탈란타에 선수 포함 이적을 제안했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맨유가 제안한 선수들에게 관심을 표하지 않았다. 오직 이적료 전액을 받아야만 보내줄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회이룬은 맨유 소속으로는 안토니, 폴 포그바에 이은 3위의 가치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에 실패하면 다른 선수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회이룬은 2022~2023시즌 아탈란타에 합류했다. 9골-2도움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의 이적료는 86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