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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음홀대전'(혹은 홀음대전)의 판도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맨시티) 쪽으로 다소 기운 듯하다.
홀란은 맨시티 입단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단일시즌 최다골 신기록인 36골(35경기)을 묶어 총 49골을 폭발하며 맨시티의 사상 첫 트레블 달성에 기여했다.
반면 음바페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으로 어린 나이에 정점을 찍은 뒤 프랑스리그앙 외에는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난시즌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41골을 넣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3·레알마드리드)가 1억5700만유로로 3위, 주드 벨링엄(20·레알마드리드)가 1억5200만유로로 4위, 자말 무시알라(20·바이에른뮌헨)가 1억4900만유로로 평가받았다.
이밖에 가비(18·바르셀로나)가 1억4000만유로로 6위, 부카요 사카(21·아스널)가 1억3600만유로로 7위, 필 포든(23·맨시티)이 1억3100만유로로 8위, 페드리(20·바르셀로나)가 1억2900만유로로 9위, 빅터 오시멘(24·나폴리)가 1억1800만유로로 10위에 랭크했다.
'손흥민 파트너' 해리 케인(29·토트넘)은 8200만유로로 36위에 위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