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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내 모든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언제나 100%를 쏟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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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내 모든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정말 사랑합니다. 여러분에게 받고 싶은 건 단 하나, 언제나 100%를 쏟아주세요. 콜린(Girls you ard all my Pride+Joy! I LOVE YOU ALL VERY MUCH. All I can ask you for in return is that you give 100% always)"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를 달았다.
한편 경기시간에 맞춰 정오에 시작된 이날 훈련은 1시간 만에 끝났다. 전날 2시간 넘게 계속된 수비, 압박 전술 훈련과 달리 "오늘은 짧고 굵게!"라는 벨 감독의 일성대로, 세트피스 공격, 수비 훈련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했다.
캠벨타운(호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