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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의 현실은 다르다."
그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발 변수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알 힐랄이 음바페를 위해 총액 10억유로를 쓰겠다고 나선 것이다. 그것도 달랑 1년을 쓰기 위해서였다. 음바페가 결정만 하면, 그는 사우디에서 1년만 뛰고 7억유로라는 거액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음바페가 이를 거절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기회가 왔다는 분석도 나왔다. 리버풀이 거액을 준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고, 첼시도 음바페를 데려갈 팀으로 거론됐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PSG에서 경질을 당한 지도자. 음바페와 함께 한 인연이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