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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회이룬이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쳤다. 이적 공식 발표 임박이다.
맨유는 회이룬을 데려오기 위해 총액 7000만유로(약 100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회이룬은 현지 시각으로 화요일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입단 시 필요한 미디어 활동도 끝냈다.
로마노는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맨유와 회이룬이 공식적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할 것이며, 곧바로 맨유가 입단 발표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맨유는 올 여름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를 영입하며 필요한 꼭 필요한 포지션에 무게감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회이룬이 세 번째 영입이 될 예정이다.
회이룬은 지난해 아탈란타에 입단해 34경기를 뛰며 10골 4도움을 기록, 팀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