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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나폴리가 드디어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의 대체자를 찾았다. 주인공은 2001년생 브라질 출신 나단 베르나르도 데 소우자(22·레드불 브라간티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나폴리는 나단과 계약할 준비를 마쳤다. 브라질 레드불 브라간티노는 나폴리의 최종 제안을 수락했다. 나단은 김민재를 대신할 것이다. 이적료는 모든 보너스를 포함해 1000만유로'라며 'Here we go'를 잊지 않으며 사실상 이적이 완료됐음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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