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 U-15 선수단이 일본의 가와사키시 유소년 축구단과 축구를 통해 우정을 쌓았다.
한편 부천FC U15 선수단은 7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첫 친선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김성남 부천FC 단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던 양 지역 유소년 팀의 축구 교류가 재개되어 기쁘다. 양 도시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우정을 나누는 좋은 계기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