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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맨유를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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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오나나, 마르티네스, 마운트, 브루노, 래시포드, 카세미루, 바란, 안토니, 쇼, 완-비사카, 가르나초가 출전한다.
전반 45초만에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오른쪽을 클루세프스키가 파고들었다. 롱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이 기다리고 있었다. 손흥민은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제대로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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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토트넘이 역습에 나섰다. 비수마다 스루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완 비사카를 제치고 패스를 이었다. 사르를 거쳐 클루세프스키로 볼이 이어졌다. 클루세프스키가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27분 맨유가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다. 역습을 펼치다 슈팅을 시도했다. 로메로 손에 맞았다.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VAR을 체크했다. 노핸드볼 판정이 내렸다.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전반 30분 토트넘이 역습을 펼쳤다. 중원에서 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이 잡았다. 손흥민이 패스를 질렀다. 사르가 잡고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6분 쇼가 크로스를 올렸다. 브루노가 노마크 상황에서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40분 토트넘이 좋은 찬스를 만들었다. 2선에서 로빙패스가 들어갔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침투한 후 볼을 잡았다. 패스로 이었다. 포로가 슈팅했다. 골대를 때렸다. 이어진 공격에서 사르가 크로스했다. 수비수 맞고 골대를 강타했다. 토트넘으로서는 아쉬운 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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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맨유가 반격했다. 역습에 나섰고 안토니가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그러자 토트넘이 반격했다. 후반 7분 매디슨이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은 이를 바로 패스로 연결했다. 우도지가 잡고 슈팅을 때렸다. 오나나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11분 이번에는 맨유가 프리킥을 올렸다. 카세미루가 문전 바로 앞에서 헤더를 시도했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쳐냈다.
후반 16분 손흥민이 찬스를 만들었다. 사르의 패스를 받았다. 문전 안에서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쳤다. 그리고 슈팅을 때렸다. 루크 쇼 몸을 맞고 나갔다. 토트넘은 계속 몰아쳤다. 맨유 수비진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경기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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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8분 토트넘이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매디슨이 크게 휘젓는 패스를 때렸다. 페리시치가 받고 크로스했다. 달려들던 데이비스가 슈팅을 시도했다. 빗나갔다. 이 볼이 마르티네스 몸에 맞고 굴절되어 들어갔다. 마르티네스의 자책골이었다.
맨유는 후반 40분 마운트와 래시포드를 불러들였다. 마르시알과 펠리스트리를 넣었다. 그러나 경기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토트넘은 로얄과 솔로몬까지 넣으면서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결국 토트넘이 홈에서 맨유에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