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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가 첼시로 돌아왔다. 하지만 반기는 이는 없다.
첼시는 루카쿠 매각을 원했다. 루카쿠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의 관심을 받았다. 거절했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으로의 완전 이적 혹은 재임대가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그 사이 유벤투스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 밀란 팬들은 그를 '배신자'라고 불렀다.
데일리스타는 '첼시는 루카쿠의 이적료를 청산하기 위해 또 다른 임대는 승인하지 않았다. 루카쿠는 최근 첼시 U-21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과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