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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고 요리스(토트넘)의 행보에 구단 직원들도 물음표를 나타냈다.
더부트룸은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요리스는 어린 시절 뛰었던 니스(프랑스)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지 않았다. 토트넘 직원들은 그의 결정에 당황했다. 토트넘 직원들은 요리스가 이적 제안을 받으면 떠날 것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베일리 기자는 "니스는 요리스의 친정팀이다. 하지만 그는 거절했다. 토트넘은 요리스가 갈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요리스가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토트넘에 머물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요리스는 새로운 팀에서 경기 출전 시간 보장을 원하고 있다. 요리스는 현재 양날의 검과 같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