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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승격팀' 광주FC의 돌풍이 거세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경기에서 13승9무8패(승점 48)를 기록했다. 구단 역사상 K리그1 무대에서 가장 많은 승리, 승점을 쌓았다. 매 경기가 광주의 새로운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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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이 입을 뗐다. 그는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 뒤 "최근 대표님, 광주시, 광주시체육회 등과 모여 얘기를 했다. 훈련장은 두 면으로, 라이트 시설까지 검토해서 개선해준다고 했다. 광주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릴 가능성도 있어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 노력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