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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버풀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유럽 무대 통산 200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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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토트넘의 천적이다. 토트넘은 최근 리버풀 상대 1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그러나 손흥민은 리버풀을 상대로 한 최근 3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리버풀에 강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만 하다.
토트넘은 현재 상태가 좋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아래 개막 6경기에서 4승2무를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이 5골, 매디슨이 2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2017년 10월 이후 6년만의 승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