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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올 여름 '오일머니' 사우디아라비아의 습격은 대단했다. 8억7500만달러(약 1조1856억원)를 쏟아부어 전세계 슈퍼스타들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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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우디는 살라 영입에서 철수하지 않았다.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다시 한 번 리버풀에 살라 이적료 2억파운드 이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리버풀은 계약기간 2년도 채 남지 않은 살라의 거취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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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구단에서 주는 연봉에다 브랜드와 음료 브랜드까지 일주일에 100만파운드 이상을 벌어들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