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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주앙 네베스(벤피카) 영입을 원하고 있다.
팀토크는 '벤피카는 적어도 2025년까지는 네베스 잔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이아웃을 활성화하면 최종 결정은 선수에게 맡길 것'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스카이스포츠 독일판 기자의 말을 인용해 '맨유는 올 겨울이 아닌 시즌 뒤 이적을 원하고 있다. 만약 치열한 경쟁을 뚫기 위해 이적료를 발동한다면, 네베스는 맨유의 역대 가장 비싼 계약이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맨유 '클럽 레코드'는 2015년 폴 포그바가 작성한 8900만 파운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