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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A매치 브레이크를 끝낸 프로축구 K리그1이 재개된다.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마지막 단추만 남았다. '하나원큐 K리그1 2023'이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한다.
파이널A에는 1~6위인 울산 현대(승점 67), 포항 스틸러스(승점 58), 광주FC(승점 54), 전북 현대, 대구FC(이상 승점 49),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8)가 늘어섰다. 포항과 인천이 20일 오후 7시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첫 문을 연다. 21일 오후 2시에는 광주가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가운데 대구와 전북은 이날 오후 4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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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관전포인트는 역시 '꼴찌 전쟁'이다. 최하위 12위는 살아남을 기회조차 없다. 수원과 강원의 승점차는 불과 1점이다. 22일 열리는 서울-강원, 제주-수원, 대전-수원FC(이상 앞팀이 홈팀)전부터 생존쇼가 불을 뿜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